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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7] '文 부인' 김정숙씨, 호남 찾아 '민심 잡기' 박차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오른쪽)가 17일 오후 광주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한 상인과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오른쪽)가 17일 오후 광주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한 상인과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이자 '호남 특보'인 김정숙 씨는 20일 광주를 찾아 봉사활동으로 민심 잡기에 나선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광주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 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도 함께 한다.

문 후보 측은 "김 씨의 꾸준한 '호남 사랑'에 지역 어르신들은 '한 번 오고 말 줄 알았는데 계속 찾아오니 진심이 느껴진다'며 가는 곳마다 김 씨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 씨는 배식 봉사가 끝나는 대로 전남 여수 둔덕동으로 이동해 한려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린다. 이어 저녁에는 전남 여수 진남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한다.

김 씨는 21일에도 전남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어르신과 여성단체, 직능단체 관계자 등을 만나 소통하며 '호남 맏며느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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