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일정]

대선에 물량 적어… 2871가구 청약

견본주택 3곳 문 열어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5월 둘째주는 청약물량이 전국 3곳 2871가구로 적다. 대통령선거라는 전국민적 행사로 인해 건설사들이 신규분양 일정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둘째주에는 전국 3곳에서 2871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문을 연다.

11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기 용인시 '용인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20~51㎡, 총 468실로 이뤄졌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3실의 테라스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용인시청, 교육청, 법원 등이 밀집한 용인 행정타운 인근에 있다. 명지대, 용인대가 반경 2㎞ 내에 있어 대학생, 임직원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또 용인시 최초 공공산업단지로 84만801㎡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단지와 가깝다.

12일에는 경남 김해시에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견본주택을 연다.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28㎡, 총 1081가구의 대단지다.

영남권 최대 규모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가 있고 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인 김해관광유통단지와 인접해 있다. 김해일반산업단지,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웅동경제자유구역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13일에는 '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의 분양이 시작된다. 중문관광단지에 인근에 위치한 명품 테라스하우스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46-2번지.1538번지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총 8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62~84㎡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모두 잡은 테라스하우스로, 실수요자는 물론 세컨하우스를 노리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 약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누리기에 편리하다. 중문관광단지, 생활체육문화센터, 우체국 등 여러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청얍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3곳이다. 10일과 11일에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민락2지구 A6블록,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계지구 B1블록에서 분양한다. 용인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도 11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