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장항배 중앙대 교수 "보안인력 2020년 2만7319명 부족"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연자 인터뷰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장항배 중앙대 교수 "보안인력 2020년 2만7319명 부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산업환경을 지킬 보안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이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7일부터 이틀간 공동주최하는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컨퍼런스'에서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미래 신가치 창출을 위한 보안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안은 보안 자체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과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며 "이는 즉 융복합적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안은 개인과 사회 안전의 개념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라면서 "조직 문화와 관습 등의 구성원 인식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 중심의 근본적 보안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장 교수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산업보안 전문인력 수요는 6만9273명에 달한다. 하지만 공급인력은 4만1954명에 그쳐 2만7319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기술, 경영, 법제도 등 다양한 위험요소로부터 핵심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활동을 입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보안인력을 서둘러 육성해야 한다"면서 "최고경영자(CEO)가 보안 핵심인력을 키우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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