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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정종윤 중앙대학교 학생 "4차산업서 보안 중요성 깨달아"
참석자 인터뷰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가 열린 1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는 금발 대학생부터 정장을 입은 샐러리맨까지 각양각색 참석자들로 북적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특허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중앙대 산업보안학과에 재학 중인 정종윤씨(20)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화되는 4차 산업혁명에선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미래를 위한 전공 선택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강연이 끝난 뒤 "회사의 세부전략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컨퍼런스를 통해 큰 그림을 볼 수 있었다"며 "특허에 대한 지식이 실무 중심이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거대 담론을 배웠다. 강연자 말대로 특허전략을 양보다 질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특허전략을 위한 한·중·일 협력도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지식재산학회 윤여강 경기대 교수는 컨퍼런스가 특허의 국제적 흐름을 잘 짚어냈다고 평가했다.
윤 교수는 "국제적으로 유명 연사를 초청해 특허 경향을 알려주고, 아시아와 유럽을 비교하면서 한국 특허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것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변호사와 변리사는 수준이 높다. 아시아가 특허로 묶이게 됐을 때 우리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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