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일정]

신규분양 쏟아져… 전국 4976가구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후 미뤄졌던 신규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분양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1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주에는 전국 9곳에서 497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청약접수를 한다. 오는 16일에는 전국에서 견본주택 7곳이 개관한다.

이번주 개관하는 견본주택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단지 서쪽에 약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양정초등학교와 도농중학교 등이 있다. 대중교통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가운동 235-2번지에서 문을 연다.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에서는 '군포 송정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76~84㎡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에 힐링 둘레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원에서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방문객을 맞는다. 지하 3층~지상 33층 16개동 규모다. 전용 51~84㎡로 구성된 2586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인근에 천안공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문을 연다.

KCC 건설이 공급하는 사천 최대규모의 아파트단지인 경남 사천시 정동면 '사천 KCC스위첸'은 지하 2층 ~지상 19층 28개동, 총 1738가구 규모다. 사천시에 국가항공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남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에 마련된다.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센트럴시티'는 총 3개 블록의 133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김천∼진주∼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진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여만에 갈 수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