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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임박에 은행주 신고가 행진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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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000030), 제주은행(006220), 기업은행(024110),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BNK금융지주(138930), JB금융지주(175330), 광주은행(19253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은행주가 대거 신고가를 기록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가래일보다 2.58%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우리은행은 2.09% 오른 1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도 각각 0.80%, 0.72% 오른 5만300원과 5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 기업은행(1.10%), 제주은행(1.38%), BNK금융지주(0.47%), 광주은행(0.39%), JB금융지주(0.16%) 등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우리은행 등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같은 은행주의 동반 강세는 오는 13∼14일(현지시간) 열리는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가 0.25% 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6월 금리 인상확률은 100%였다. 미국이 정책금리를 올리면 국내외 시장금리도 높아져 은행 입장에서는 마진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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