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교육 기술회사 뤼이드, 추가 투자 유치
인공지능튜터 (AI tutor) 기술 개발사 뤼이드는 16일 벤처캐피털(VC)인 DSC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대성창업투자로부터 추가 투자(금액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6년 DSC 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신한캐피탈로부터 2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한 이후 1년만의 추가 투자 유치다.
DSC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로, ES 인베스터와 대성창업투자는 이번에 신규로 참여했다.
토익, 토플, SAT 등 모든 객관식 시험에 즉시 적용 가능한 독보적 인공지능 기술 성과와 시장 확장 전략이 투자 결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뤼이드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로 신경 정보처리 시스템 학회(NIPS) 워크샵에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 중국, 미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점수를 예측하고,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최단 학습 동선을 지도해 주는 인공지능 튜터(AI tutor) 제품을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뤼이드는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ES인베스터 서준석 팀장은 “뤼이드는 토익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기술 실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뤼이드의 핵심 기술이 토익, 토플, SAT, GRE 등 모든 객관식 시험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며 “인간의 판단을 통한 분석이 전혀 개입하지 않은 데이터 기술이기 때문에 다른 객관식 시험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뤼이드의 기술을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 기반 교육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게 됐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뤼이드는 이번 추가 투자금의 대부분을 인공지능 튜터(AI tutor)구현을 위한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