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기정원, 팁스 프로그램 18개 창업팀 선정...90억원 지원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2017년도 팁스 프로그램 2차에 18개 창업팀을 선정하고 2년간 90억 원의 R&D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능력을 활용, 유망기술 창업팀을 선별해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엔젤투자자 및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는 발굴한 창업팀에 체계적인 창업 노하우와 보육공간을 제공하고, 정부는 R&D자금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85개 창업팀에 총 470억 원의 R&D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차에 걸쳐 약 200여개 창업팀에 59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1억 원 내외의 운영사 투자금과 정부 R&D자금 5억 원, 후속지원 4억 원*을 통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기정원 및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선정된 18개 창업팀과 13개의 운영사를 대상으로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팁스타운에서 협약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선정된 기업의 과제책임자 및 운영사 코디네이터의 원활한 협약체결 및 과제수행을 돕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약에 필요한 제반사항 및 협약변경의 절차, 최종평가 및 사업비 집행 및 정산 방법 안내 등이 이뤄졌다.

팁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9일 공고를 시작으로 상시 접수 중이며, 현재 3차 과제의 선정평가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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