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일정]

분양시장은 활기 8272가구 봇물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다. 일부 신규 단지에는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 수십대 1의 청약률을 보이는 등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신규분양시장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총 14곳에서 827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5곳으로 모두 오는 14일 문을 연다.

중흥건설이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 짓는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 동, 총 419가구(전용면적84~147㎡) 규모다. 주변이 천왕도시자연공원과 푸른수목원, 천왕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지방에서는 △원주 롯데캐슬 골든파크(5.6블록)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 △부안 라온 프라이빗 △ 해모루 루엔 등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강원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개관하는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전용 59~111㎡로 구성되며 116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주변에 중앙공원이 펼쳐져 있어 집 앞에서도 쉽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중심상업용지와도 가까워 향후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하기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이나 경기 등 지역에 접근이 용이하고,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무실~만종간 서부순환도로가 착공을 시작해 광역 교통도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마련된다.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 일원 부안라온프라이빗은 지하1층~지상25층 6개 동, 전용75~101㎡, 총 570가구로 구성된다. 부안동초등학교와 부안여자중학교, 부안여자고등학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부안군립도서관은 물론 단지 주변에 대형병원가 마트가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로 접근도 쉽다. 견본주택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부안봉덕 제일오투그란데는 지하1층~ 지상 20층, 전용84~147㎡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된다. 총 198가구 규모다. 4베이 평면과 전가구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최상층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와 도보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는 대형병원과 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23-1번지에 마련된다.

제주 노형국민연립 재건축 아파트인 해모로 루엔은 지하2층~지상15층 2개동, 총 157가구(일반분양 55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84㎡형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는 물론 상권밀집지역인 노형오거리가 위치해 있다.
초.중.고가 단지와 가까워 교육환경도 좋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아라1동 256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