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브랜드송 시상식 개최

작품명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 헤아림 윤승철씨 대상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왼쪽)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한 윤승철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출범 5주년을 맞아 진행된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에서 작품명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 헤아림'의 윤승철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시상식은 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상자는 대상을 수상한 윤승철씨 등 총 13팀을 선정됐다.

농협손보는 대상자에게 상금 30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추후 NH농협손보 기업용 컬러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는 "브랜드송 공모전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대표브랜드인 '헤아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고객과 함께 만든 '헤아림' 브랜드송을 활용해 '헤아림'의 가치를 더 많은 농협손해보험 고객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NH농협손보의 대표브랜드인 '헤아림'의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정성을 다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총 4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mail]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