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목소리 하나로 집안 기기 모두 콘트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삼성물산(000830)

삼성물산 음성제어시스템 강남포레스트 등에 적용

5일 삼성물산 모델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등 신규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스마트홈 기기 음성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5일 삼성물산 모델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등 신규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스마트홈 기기 음성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목소리로 세대 내 시스템을 제어하는 기술을 실제 아파트에 적용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주거 시스템을 9월 분양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와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 재개발)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음성인식 홈패드, 음성인식 홈큐브, 음성인식 주방TV폰 등 세 종류로 구성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달 분양예정인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견본주택에 음성인식 시스템을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래미안의 음성인식 홈패드는 목소리로 시스템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홈패드에 "외출모드" 라고 외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1분 후 실내 조명을 모두 끈다. 동시에 방범시스템과 가스잠금 설정도 이뤄진다. 기존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사물인터넷(IoT) 홈큐브'로 실내 미세먼지 측정과 환기시스템을 말로 작동할 수도 있다. 또 무드조명 등 음성으로 세대 내 조명 상태도 조절할 수 있다.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