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 워킹화 화명점, 승용차 걸고 리뉴얼 오픈 이벤트
발이 편해 한번 신어보면 다시 찾는다는 나르지오 워킹화(사진)을 판매하는 부산지역 한 매장에서 승용차까지 리뉴얼 이전 오픈행사 경품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향토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회장 임은옥)는 전국 1호 매장인 북구 화명 2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상가 '화명점'을 리뉴얼해 이전 오픈하면서 오는 6일부터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화명점은 나르지오 워킹화 1호 매장으로 부산,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에 운영 중인 110여개 매장과 미국 뉴욕, 뉴저지 단독매장 등 글로벌 브랜드로 뻗어나가게 된 상징적인 점포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나르지오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고객들을 위해 화명점 재오픈 행사기간 신발을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제공하고 기능성 신발업계로는 이례적으로 쉐보레 스파크 승용차를 1등 경품으로 내놓았다.
2등에는 양문형냉장고, 3등에는 김치냉장고를 내 걸었고, 4등 5명에게는 쿠쿠 전기밥솥, 5등 10명에게 나르지오 워킹화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승용차 등의 경품추첨 당일인 다음달 29일에는 나르지오 워킹화 공식모델인 국민 MC 송해가 화명점을 직접 찾아 고객들을 맞으며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르지오 워킹화의 가장 큰 강점은 출시 후 지금까지 신발을 신어본 '고객들의 입소문'이 가장 큰 마케팅이었고, 이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굳건히 다져졌다는 점이다.
나르지오는 현재 국내와 해외 수출 등에 힘입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수출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매출액이 3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중국에 이어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기능성 신발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단독매장 1, 2호점을 오픈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내년초순경 LA매장까지 오픈하게 되면 제조 물량이 더욱 늘어나게 돼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부산 신발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나르지오 워킹화의 전 제조과정이 부산에서 이뤄질 뿐 아니라 직영 및 주문제작(OEM)의 하청 공장까지 모두 부산 현지의 인력과 기술력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르지오 워킹화는 세계 최초로 '신발 바닥창이 2개로 분리된' 기능성 신발로 운동량은 높이고 피로감은 줄여주는 탁월한 기능을 인정받아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겨냥해 업그레이드된 '겨울나비' 부츠와 뉴-하이 신상품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편안한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츠는 보온성과 방수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