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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마감행렬‘뉴타운’ 흥행 이어간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1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1순위 마감행렬‘뉴타운’ 흥행 이어간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1월 분양

- 희소가치 높아진 뉴타운 분양단지 부동산 규제에도 1순위 마감행렬 잇따라
-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실수요 대거 몰려.. 집값 상승 여력 높은 것도 인기 이유
- 신길뉴타운, 영등포뉴타운, 거여∙마천뉴타운 등 분양 앞둔 뉴타운 주목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서울 전역 제외로 귀해진 뉴타운 분양물량이 1순위 마감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는 정부의 잇따르는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나온 결과인 만큼, 연내 남은 뉴타운 단지가 이 분위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실제로 지난 8.2대책 당일 청약접수를 받은 가재울뉴타운 ‘DMC에코자이’는 평균 19.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가구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이후 단지는 계약시작 5일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역시 대책 이후인 8월 중순 청약접수를 실시한 아현뉴타운 내 ‘공덕 SK 리더스 뷰’는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가구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단지는 계약시작 4일만에 모든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그리고 이러한 인기는 1순위 청약조건 강화와 청약가점제 확대 적용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18일 청약제도 개편안이 적용 돼 청약접수를 받은 가재울뉴타운 내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업계는 이를 달라진 뉴타운의 달라진 위상으로 분석했다. 개발 초기만 하더라고 외면 받던 뉴타운 지구들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되는 사례가 이어지자, 이를 누리려는 실수요자가 대거 몰렸다는 것이다. 이 같은 효과로 뉴타운 단지의 집값 상승 여력이 높아진 것도 수요가 몰린 이유로 꼽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신길뉴타운이 있다. 신길뉴타운은 개발초기만 하더라도 낙후 지역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미분양 단지가 속출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강남, 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지역인 데다, 교통호재가 이어지며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수요가 대거 몰리며 수억원의 집값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분양 당시만 해도 미분양 단지였던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난 7월 전용 84㎡타입이 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당시 가격(5억5000만원) 보다 2억8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업계관계자는 “개발초기만 해도 관심이 덜했던 뉴타운 지구들이 현재는 신흥주거지로 각광받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이를 경험한 실수요자들이 뉴타운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뉴타운 출구정책,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울시 배제 등의 정부 정책은 뉴타운의 희소가치와 몸 값을 더욱 높이며 수요가 더욱 몰리는 계기가 된 만큼, 향후 뉴타운 분양단지들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현대건설이 신길뉴타운에서 신규 분양을 예고해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선보인다. 총 1,476가구(전용면적 39~114㎡)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01가구(전용면적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7호선 신풍역 역세권 단지로 1∙5호선 신길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신길뉴타운 중심에 편의∙교육∙녹지시설을 모두 가까이서 누리는 것이 장점이다.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등의 편의시설과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초중고교,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의 녹지시설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혼부부 및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소형과 중소형 위주로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일반분양물량의 98%인 689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된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및 3040세대의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층을 배려한 힐스테이트 ‘3H’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3H’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을 뜻한다.

입주고객의 Healing(힐링)을 높여줄 특화설계로 남측향 위주(약 90%)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산책로, 수경시설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세대 내에는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창의력 벽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High-Tech(최첨단) 설계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하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그리고 하이오티(Hi-oT) 앱을 통해 월패드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에는 전체 LED조명이 제공되고, 초고속 정보통신도 주거특 등급수준으로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 조명시스템도 선보인다.

Hub(공유, 공감) 설계로는 대규모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로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피트니스 옆 키즈놀이터와 맘스카페가 위치하여 아이를 돌보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GX룸과 스트레칭룸, 남.여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 돼 입주고객의 편리함을 높인다. 이밖에 각 동에는 무인택배시스템(14개소)도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11월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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