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단지를 찾아서]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지령 5000호 이벤트

북서울꿈의숲이 집 앞에… 전용 59㎡ 4억원대 내집 마련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로 북서울꿈의숲 가장 가까워 쾌적한 생활공간 자랑
경전철 개통, 뉴타운 마무리땐 지금보다 가격 더 오를 것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인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가 지난 3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최근 각광받는 이른바 '숲세권'을 갖춘데다 4억원대로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66만여㎡ 규모의 초대형 도시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이 가까워 녹지와 어우러진 쾌적한 생활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단지로 이름이 높다. 분양권 거래도 활발해 59㎡ 4억1000만~4억7000만원, 84㎡ 5억2000만~6억원선에서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북서울꿈의숲을 내집 정원처럼… 완벽한 숲세권

성북구 장위뉴타운 2구역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최고 30층, 5개동, 총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93㎡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이뤄져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면적만 66만여㎡ 달하는 대형 공원, 북서울꿈의숲과 도로 하나 사이로 접해 있다는 점이다. 이곳은 다양한 녹지와 수경시설, 운동시설은 물론 미술관, 아트센터, 레스토랑 등의 문화.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일대는 물론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때문에 이 단지는 공원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최고 30층의 높이로 전면에 아파트 단지가 없어 영구 조망권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장위뉴타운에서도 북서울꿈의숲이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도 갖는다. 게다가 인근 장위1구역 래미안포레카운티, 장위5구역 래미안퍼스트하이 등이 분양하면서 뉴타운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동북권에 조성되는 최대 주거지로 약 187만여㎡에 2만6000여가구, 8만2000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뉴타운이다. 장위동 면적이 약 210만여㎡인 것을 고려하면 장위동의 거의 대부분이 뉴타운으로 만들어지는 신도시급 규모다. 대규모 도시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장위뉴타운 첫 단지인데다가 북서울꿈의숲이라는 대형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최대 강점"이라면서 "경전철 동북선 사업이 진행되면 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 역세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 내에서 4억대에 내집마련 가능

무엇보다 이 단지는 서울 내에서 4억원 대에 전용 59㎡형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분양가가 3억9970만원이었던 전용 59㎡형은 현재 4억1000만~4억8000만원선에서 매매되고 있다. 전용 84㎡형은 분양가 5억990만원에서 현재 최고 6억원에까지 팔렸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바로 앞이 북서울꿈의숲이라서 전망은 최고"라면서 "경전철이 들어오고 장위뉴타운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격은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1.4.6호선의 이용이 편하며 북부.동부간선도로가 가깝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월초, 장곡초, 창문여중.고, 광운대, 고려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다만, 지하철역까지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는 점과 중학교 학군이 약한 것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밖에 85㎡ 이하는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해 삭제된 아파트에 비해 실제 사용 공간이 넓게 설계했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타입 및 향과, 북서울꿈의숲 조망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 설계 등을 적용하여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에 배치했고 가구별 창고와 각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 만족도를 높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