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창원=오성택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흥 시장개척단을 파견,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산단공 배은희 경남본부장을 비롯,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판로 다변화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산업용기계관련 제조업체 대표 및 산단공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한인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공업단지(HKI)와 MOU체결, 1:1 맞춤형 수출상담회 개최,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및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전시회를 참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 산하 인도네시아 공업단지협회(HKI)와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하였으며, 한-인니 양국의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산단공의 시장개척단 활동은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다.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바이어 국내 초청 및 수출 애로사항 해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계약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인도네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하면서 참여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후속 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배은희 경남본부장은 “내년에는 창원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오성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