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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PE, 서울공항리무진 경영권 인수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PE가 국내 2위 공항버스 운송업체인 서울공항리무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미래에셋PE는 서울공항리무진의 경영권 지분 등 80%를 800억원(현금 유보금 포함)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PE와 서울공항리무진은 이미 지난달 말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재 매각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국내 공항버스 업체는 현재 4개 사업자가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해외 여행객들의 증가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PE도 이같은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PE가 아쿠쉬네트 엑시트(투자금 회수) 이후로 국내 딜엔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면서 “매년 증가하는 공항버스업체의 성장성에 베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공항리무진버스는 2014년 1월 서울버스㈜의 공항버스 사업부가 인적분할 되면서 출범했다. 주력사업인 공항 리무진 운송업을 발판으로 부동산 임대업과 광고, 렌트카, 선불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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