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6개국 지식재산전문가 서울서 모임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ePCT' 개선 방향 모색

6개국 특허전문가 대표들이 4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6개국 특허전문가 대표들이 4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호주 등 6개국 8개 지식재산전문가 단체 대표들은 4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제4차 프레지던트(President Meeting)을 가졌다.

이날 참석 대표들은 최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개발해 각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ePCT' 도입과 관련해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 작업에 변리사를 포함한 각국 유저그룹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5일 성윤모 특허청장과 만남을 갖고 의견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 4차 산업혁명에서의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 법제도의 제정 및 개정을 위한 민간 협력 단체들의 협력과 공조를 약속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오규환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식재산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 세대와 국가를 관통하는 중요한 매개체이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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