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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첫 집들이.. 한양수자인 리버펠리스 시작으로 내년까지 7900가구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다산신도시 첫 집들이.. 한양수자인 리버펠리스 시작으로 내년까지 7900가구

경기도시공사가 수도권 동북부에 조성한 다산신도시에서 이달 29일 '한양수자인 리버펠리스'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7900여가구 입주가 이어진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지금동, 도농동 일대 475만㎡에 3만2000여가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서울 강남과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고 도시 전체가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분양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입주를 시작하는 한양수자인 리버펠리스는 진건지구 B8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15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74~84㎡ 64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이 최고 86대1에 달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 31일부터는 진건 C3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가 입주를 시작하며, 내년 1월에는 '자연앤롯데캐슬(진건 B2블록)', '자연앤이편한세상(진건 B4블록)',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진건 B6블록)'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다산신도시의 특장점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구리IC와 인접해 있어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다산역을 통해 잠실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인근에 서울춘천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나고 2015년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할 예정이서 전국 각지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다산신도시는 인근에 왕숙천, 홍릉천이 흐르고 황금산과 문재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태보존과 도시를 연결하는 6개 주제공원이 도시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어 곳곳에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인근에 남양주 제2청사, 등기소, 경찰서, 은행 등이 있으며 인근 구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과 주편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중심에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또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해 29만㎡ 부지에 1530여개의 기업 및 1만3000여명의 배후 수요가 있다. [email protected]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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