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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고속도로 개통으로 아파트 신축 줄이어...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최근 1200여 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에 건축심의 추가 접수.
[양양=서정욱 기자] 최근 양양군은 양양읍 일원에 대형 공동주택 신축이 잇따르면서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양양군에 따르면 올해 입주를 압두고 있는 양양읍 연창리 양우내안애 209세대와 내곡리 e편한세상 315세대, 양양읍 내곡리 한양수자인 716세대 등 2000여 세대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양양읍 시내권을 중심으로 1200여 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에 대한 건축심의가 추가 접수되는 등 모처럼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공동주택 투자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결되는 44번국도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고, 사업부지 주변으로 남대천과 농경지가 있어 전망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주 중으로 지방건축경관위원회의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건축허가가 마무리되면 국내 굴지의 브랜드아파트에 시공을 맡겨 연내 분양과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양양읍 남문리 3-12번지 일원 2971㎡에는 ㈜케이에스디앤씨가 지하 4층, 지상 3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으로 현재 강원도 사전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호재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양군에 아파트 신축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만큼, 상.하수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으로 늘어나는 주택 수요와 인구 증가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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