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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브랜드' 아파트 쏟아진다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도권에 '브랜드' 아파트 쏟아진다

올해도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건설사간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각종 대책이 쏟아진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공급일정이 밀린 브랜드 신규단지가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3-2번지 일대에서 동신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온수역( 조감도)'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59~84㎡, 총 921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2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7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과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역곡상상시장 등의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날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도 분양한다. 과천시 부림동 49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59~159㎡, 총 131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575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단지는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은 물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도달할 수 있다.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해'도 같은날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78~84㎡,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가구 규모다.
오는 2월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당구 정자동에 15년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아파트 506가구(전용59~84㎡)와 주거용 오피스텔 165실(전용84㎡)이 분양된다.

업계 관계자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중소 브랜드 단지와 차별화되는 마감재와 우수한 설계로 수요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메이저 아파트일수록 지역 랜드마크가 된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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