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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비서관 재산 135억, 조윤제 주미대사 45억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원)
이름 소속 재산
주현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 135억4049만
김성진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3억9835만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 45억8866만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 5억5768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청와대 주현 중소기업비서관이 재산 135억여원을 신고하며 장하성 정책실장(93억여원)을 제치고 청와대 참모진 중 재산 1위를 기록했다.

주 비서관은 청와대뿐 아니라 문재인정부 공직자를 통틀어서도 재산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는 26일 고위공직자 61명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는 15명, 승진자 18명, 퇴직자 23명 등 총 61명이 대상이다.

아직 전체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이 신고되진 않았으나 지난해 3월 기준 재산이 주 비서관보다 많은 공직자는 허성주 서울대
치과병원장(207억여원)과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194억여원) 등 손에 꼽힌다.

주현 비서관의 신고액은 총 135억4049만원이다.

이 중 건물 가액이 60억8299만원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본인 소유 서울 강남 개포동 아파트와 금천 독산동 복합건물 2채, 마포 동교동 오피스텔, 세종 새롬동 아파트가 총 33억5737만원에 달했다.

배우자 소유 경기 성남 야탑동 사무실, 강남 개포동 아파트, 강남 신사동 복합건물, 금천 독산동 복합건물, 모친과 차남이 각각 소유한 용산 이촌동 아파트도 신고됐다. 본인(26억3246만원)과 배우자(21억3544만원), 모친 및 차남 명의 예금은 총 57억6259만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은 총 14억9058만원이었다.

토지의 경우 본인 소유 강원 원주 소초면 임야 가액이 5114만원, 차남 소유 서울 금천구 독산동 대지 가액이 1억9659만원이었다.

김성진 사회혁신비서관은 3억9835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서울 은평 불광동 아파트 전세권이 2억8000만원, 모친 명의 경북 포항 북구 용흥동 아파트가 5600만원이었다. 본인 명의 건물은 없었다.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는 45억886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는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79㎡가 5억3700만원이다. 배우자 명의로 여의도동 여의도시범아파트 118㎡ 5억9900만원과 오피스텔인 서초동 두산베어스텔 1억2473만원, 역삼동 아르느보시티 3612만원 등이다.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는 5억5768만원이었다. 세종시의 각종 밭과 임야가 9653만원이었다. 본인 소유 서울 등촌동 한사랑2차삼성아파트는 2억6800만원이었다. [email protected] 조은효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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