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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무리, 건설사 분양 시기 눈치싸움 중…전국 4곳 견본주택 개관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견본주택 개관 4곳, 청약 2곳, 당첨자발표 4곳, 계약 10곳 진행 예정

2월 셋째 주에는 분양시장이 본격 개장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5일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월 셋째 주에는 올해 서울에서 첫 브랜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며 이 외 경기, 대구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여러 건설사들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견본주택이 개관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2곳에서 총 16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첨자는 4곳에서 발표하며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청약 접수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동 309-2번지 일원에 짓는 '미우해드리움'과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1571번지 외 6필지 일원에 짓는 '법환 코아루' 두 곳이다.

아산이앤씨는 19일 '미우해드리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34~72㎡, 총 1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인근에는 서곶근린공원, 공촌공원, 갈매공원, 월촌공원 등 크고작은 근린공원이 있다.

원탑종합건설은 20일 '법환 코아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177㎡, 총 52가구 규모다. 단지 반경 1.5㎞ 내에는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서귀포점, 서귀포시청 제2청사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대림산업은 23일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번지 일원에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중 62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신대림초, 대림중, 영신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같은 날 동문건설은 수원시 팔당구 인계동 153-2번지 일원에 짓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63~79㎡, 총 298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계3호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 15분 거리 내에네 수원매화초를 비롯해 유신고, 아주대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조성돼 있다.

[email protected]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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