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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재산 55억신고, 신규임명자 중 재산 1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규임용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이름 소속 재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55억 8912만원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 49억4118만원
최흥진 기상청 차장 45억5136만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재산 55억 8912만원을 신고하며 지난해 11월 2일~12월 1일 임명자 중 재산 1위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23일 고위공직자 87명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는 21명, 승진자 23명, 퇴직자 38명 등 총 87명이 대상이다.

홍 장관의 신고액은 총 55억 8912만원이다. 홍 장관 본인 소유의 건물은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신현대아파트 10억 5000만원, 한양아파트 5억 6800만원 등이었다. 이외에 배우자 소유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5억 6800만원, 서울 충무로 상가 9억 439만원, 경기도 평택 지산동 상가 10억 2781만원,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아파트 전세권 12억원 등이 신고됐다. 예금은 총 6억968만원으로 집계됐다.

두번째로 재산 신고액이 많은 신규 임용자는 49억4118만원을 신고한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가 32억 8026만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본인 소유 서울 서초동 서초가든스위트 아파트 5억 9600만원,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6억797만원,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3억9886만원 등 이다. 배우자 소유 서울 서초동 서초가든스위트 아파트 5억 9600만원,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4억원,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6억4976만원, 서울 을지로 주상복합 3296만원 등이다. 유가증권은 총 2억6631만원 이었다.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45억 5136만원을 신고해 신규 임용자 중 3위를 차지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토지가 30억 3797만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 을지로의 배우자 소유 단독주택 3억 3400만원,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전세임차권 6억원 등을 신고했다. 본인, 배우자, 장녀의 총 예금액은 8억 1273만원 이었다.
같은시기 신규임용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6억 9697만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8억 788만원,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원장은 13억 6510만원,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12억 172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는 김연태 전 서울과학기술대 교육부총장이 57억 5601만원으로 신고액이 가장 많았다. 함승희 강원랜드 전 대표이사가 57억 753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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