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운대구, 장산 임도 개설 '1차 구간' 완공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반송꽃다래~우동 연결 ‘장산 허리둘레길’ 조성 첫걸음 

해운대구는 장산 임도 개설 '1차 구간' 완공을 기념해 지난 14일 주민, 자원봉사자, 부모애숲 학부모와 유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해운대구는 장산 임도 개설 '1차 구간' 완공을 기념해 지난 14일 주민, 자원봉사자, 부모애숲 학부모와 유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 반송1동 꽃다래공원에서 우동 임도를 연결하는 임도 개설 5개년 사업의 첫 삽을 뜬 이래 1차 구간을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 구간은 반송동 산51-230번지 일원 길이 0.68㎞, 폭 4m로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임도개설사업은 산불예방, 병해충 방제, 숲 가꾸기 등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는 한편 주민들이 보다 나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현재 장산에는 성불사에서 센텀그린타워아파트 상부까지 1.6㎞의 우동 임도가 조성돼 있는데 반송동 임도와 연결함으로써 산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는 이번 1차 구간 완공을 시작으로 나머지 구간 공사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19년까지 6㎞에 달하는 반송1동 꽃다래공원~우동 임도를 연결해 장산 허리둘레길을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까지 모두 13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완공을 기념해 지난 14일 주민, 자원봉사자, 부모애숲 학부모와 유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참석 주민들과 함께 벚나무, 철쭉 등 2000여 그루를 심어 푸른 산 가꾸기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에게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무료로 나눠줬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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