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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질경이,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31 08:25

수정 2018.05.31 08:25

지난 29일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가운데)가 제1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가운데)가 제1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청결제 전문 기업 하우동천은 지난 29일 '제 1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올바른 여성 Y존 건강 관리 문화 확립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우동천은 발대식에서 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Y존 토털 케어 브랜드 ‘질경이’ 및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Y존 건강을 위한 인식 개선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개인 및 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라는 사명감을 갖고, 고객과의 소통 창구 확대와 접점 강화를 위해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하게 됐다”며 “뷰티마케터를 꿈꾸는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여성 건강을 위한 여성청결제 필요성 확대와 올바른 생리 문화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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