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까지, 제주 농촌지역 체험여행 활성화 기대
[제주=좌승훈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6월5일부터 7월4일까지 “6감만족 #이젠 체험이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감만족 #이젠 체험이야”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연구원간의 업무협약 후 처음 추진되는 첫 공동사업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여름 성수기 농어촌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 농업·농촌 6차산업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6차 산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생산제품에 대해 인스타그램 모델을 활용한 테마 콘텐츠로 개발하고,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채널 집중 홍보를 통해 테마여행 체험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벤트는 제주지역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6차 산업화 기업을 방문해 체험 인증사진 3장을 비짓제주 내 제주여행공유 사이트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짓제주 메인 화면에 있는 ‘구석구석 제주체험여행’ 테마 콘텐츠에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확인한 후, 체험 사진 또는 체험 결과물 등의 관련된 사진을 찍고, 제주여행공유 사이트에 ‘#6감만족’ ‘#이젠체험이야’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9일 비짓제주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6차 산업화 체험기업 생산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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