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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풀무원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34명으로 증가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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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9일 11명 추가 확인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식약처 제공]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식약처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풀무원 계열사의 초코케이크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34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일 풀무원푸드머스의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제공한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9일에도 11명의 식중독 의심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는 7일 12명, 8일 11명을 포함해 34명을 늘어났다. 이 가운데 9명은 완치돼 현재 입원중이거나 통원치료, 투약 및 자가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는 2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당 학교 측은 지난 7일부터 점심부터 급식을 중단했다. 학교 측은 추가 환자 발생 추이와 정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을 중단키로 했다.

[email protected]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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