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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청년일자리펀드 숏리스트에 캡스톤·메가인베스트먼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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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024110), 메가스터디(072870)

200억 출자·500억 펀드 결성 목표…11월 말 선정

[fn마켓워치]청년일자리펀드 숏리스트에 캡스톤·메가인베스트먼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청년일자리펀드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캡스톤파트너스, 메가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청년일자리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 자금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펀드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캡스톤파트너스, 메가인베스트먼트에 청년일자리펀드 숏리스트 선정을 통보했다. 이달 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하고, 2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300억원의 민간자금 매칭해 500억원 이상의 펀드를 만들어야 한다. 여성 기업에 결성총액의 10%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이 펀드의 특징이다. 여성이 임직원의 비율이 50% 이상인 곳 등이 대상이다.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5년 안에 투자를 완료해야 한다. 운용사는 결성총액의 1.8~2.4%를 관리보수로 받는다. 또 기준 수익률(5%)을 넘을 경우 초과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성과보수를 받는다.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거나 여성기업에 기준 이상의 투자를 하면 성장사다리펀드에 지급하는 초과이익의 일부(15% 이내)를 추가 인센티브로 받는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성장 분야 후속투자가 주전략이다. 초기기업 투자를 통해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용자산(AUM)은 2400억원 규모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메가스터디가 2012년 설립한 벤처캐피탈(VC)다. 2013~2014년 2개의 농식품 펀드를 연달아 결성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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