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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성장금융, 성기홍 전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체제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fn마켓워치]성장금융, 성기홍 전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체제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2대 대표이사에 성기홍 전 한국벤처투자 본부장(사진)이 취임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 신임 대표는 지난 1일 출근해 3년간 성장금융을 이끌게 된다.

그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5세다.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한국벤처투자에서 벤처자금 운용 관련 실무 경력을 쌓았다.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에서 투자전략본부장, 투자운용본부장, 글로벌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16년부터는 한국벤처투자 집행간부로서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선임으로 성기홍 대표는 국내 양대 벤처자금 출자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성장금융 두 곳 모두에서 주요 보직을 맡게 됐다.

그는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성장금융 2대 수장에 올랐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사장 공개 모집에 지원서를 접수한 전현직 금융권 관계자 3인 중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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