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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확보 탁월한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강릉 영진코아루 비치테라스 상업시설’ 7월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 단지 내 고정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가능한 스트리트 상가
-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 관광명소로 핫플예감… 공간에 따른 MD구성에도 눈길

강릉 영진코아루 비치테라스 상업시설 조감도, 제공 - 한국토지신탁
강릉 영진코아루 비치테라스 상업시설 조감도, 제공 - 한국토지신탁

부동산 규제 여파가 비주거 상품인 상업시설 분양에도 영향을 미치자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가 모두 수월한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주거시설 내에 들어가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들 상가는 입점과 동시에 확실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스트리트상가 고유의 집객력이 더해지면 분양 열기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1차와 2차 단지가 모두 분양 일주일 내에 완판된 ‘안산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포트에비뉴·라이프에비뉴·파크에비뉴)’는 190개 점포가 하루 만에 계약을 마쳤다. 이 상가는 북유럽 마을 거리를 모티브한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를 선보였다.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과 4660세대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상권을 앞세운 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동탄’도 한 달여 만에 모든 상업시설이 주인을 찾았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영진리 일대에 조성되는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상가는 2개층에 걸쳐 총 17실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강원도 강릉시 영진리 일대는 강릉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단지 입주민과 인근 주거단지 수요뿐 아니라 대규모 관광객 수요까지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부지조성을 계획할 예정인 ‘마블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강릉시는 경포 일대 2천 6백만㎡를 올림픽 특구로 묶고 최대 8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것이라고 지난 5월 밝혔다. 최근 ‘어벤저스’ 등 흥행에 성공한 마블의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일대는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인근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영진해변’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강릉커피거리’가 있어 관광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상업시설에 적용되는 차별화된 MD구성과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관광객들이 즐기기 좋은 테라스 상가로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1층에는 라이프스타일 존(LIFESTYLE ZONE)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편의점,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컨베니언트 존(CONVENIENT ZONE)이 조성되는 2층에는 카페, 뷰티샵 등이 들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편리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유동인구와 고정 수요 확보 여부는 상업시설 분양에 있어 성공률을 크게 높여준다”며 “유명 관광지가 조성된 곳에 스트리트상가가 들어서면 빠른 상권 형성과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해 짧은 기간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강원도 연곡면 영진리 55-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찰은 오는 7월 24일, 입점은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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