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괴정3구역' 시공사 선정
공사금액 1459억… 9개동 764가구
정비사업 수주 하반기 쾌조 스타트
대우건설이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에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20일 실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433표 중 411표의 찬성표를 득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고척4구역에 이어 이번 괴정3구역 시공사에 선정되며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운대 우동3구역, 대연비치 재건축 등 부산지역에서만 14개 단지 총 2만5455가구의 정비사업 실적을 가지고 있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30-13번지 일원을 정비하는 괴정3구역 재건축 사업은 3만1310㎡ 부지에 총 764가구,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전체 764가구 중 조합분 520가구를 제외한 24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1459억원 규모다.
괴정3구역 재건축 사업장은 부산시 사하구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괴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사업장 인근에 옥천초, 장평중, 해동고, 동아고, 삼성여고 등이 있으며 사하구 중심 학원가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사업장 주변으로 괴정5구역 재개발(3600가구), 힐스테이트 사하역(1314가구), 사하역 비스타동원(513가구) 등 신규 아파트가 잇달아 들어서 대단지 아파트촌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괴정3구역을 새로운 푸르지오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서부산권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