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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선 없는 춘천도심 600억 투입...예산확보가 관건
오는 2045년까지 도심지 내 배전선로 60.52㎞ 지중화 추진.
총사업비 600억원 투입...예산확보 어려울 경우 사업 취소.
원도심 지역경제 발전 기대.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가 아름다운 춘천 원도심 풍경을 위해 600여 억원을 투입해 도심지 내 배전선로 60.52㎞를 지중화한다고 28일 밝혔으나 에산확보가 안될 경우 사업이 취소될 수 있어 에산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45년까지 25년간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사업 추진시 사업 시행자는 한국전력공사 등이 맡을 전망이다.
이에 올해 9억5000만원을 투입, 춘천중학교~남부사거리 0.35㎞ 구간, 약사리고개~새마을금고 0.45㎞ 구간, 후평3동 주민센터~후평주공4단지 0.3㎞ 구간에 대해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또, 내년에는 향교~한림대 0.5㎞ 구간, (구)근화동사무소~소양번개시장 2㎞ 구간을 지중화하고, 오는 2021년 이후에는 공지천사거리~춘천보건소~춘천세무서 외 34개소에 대해 지중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도심 풍경이 아름다워 지고 시민들의 안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사업비의 절반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부담하며 지상 기기 설치장소가 없거나 사업비가 과도하게 산정돼 예산확보가 어려울 경우 사업이 취소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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