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루온, 5G 가입자 500만 돌파 국책과제 수행 부각↑
[파이낸셜뉴스] 올해 5G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출시 후 가입자 증가세가 커져 향후 스마트폰 업계의 성장세에 따라 추가 수익 창출 등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이루온은 전날보다 5.70%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7월 무선통신서비스 이용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191만1705명으로 전월 대비 약 57만명이나 증가했다.
5G 시장 확대에 따라 증시 5G 제조 장비업체에 대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루온은 핵심망의 주요 장비들을 개발하고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에게 공급하고 있다.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로 기존의 3G, 4G 시장을 점진적으로 대체하면서 고품질 멀티미디어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 등의 수혜가 예상됐다. 이루온은 지난 6월 LG유플러스와 5G 관련 42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루온은 5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연구개발을 위한 정부과제를 수행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루온 이영성 대표는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5G 장비제조사 KMW 본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5G 상용화 후 연구개발에 대한 참여 및 지원을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