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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강자' 프레시지 450억 투자 유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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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019550), 기업은행(024110), GS홈쇼핑(028150), GS(078930), 이마트(139480)

밀키트(Meal kit) 제조 및 유통 1위업체인 '프레시지'가 4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레시지는 NH PE-NH농협은행이 만든 NH애그리지비즈(30억원)를 비롯해 NH아주IB(80억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30억원), IBK기업은행(30억원) 등으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150억원)와 SBI인베스트먼트(50억원), 한국투자증권(50억원) 등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총 투자유치 규모는 45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기존 대주주인 하나금융투자 프라이빗에쿼티(PE)가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의 지분은 38.1%에서 27.0%로 조정된다.

프레시지의 주요 상품인 밀키트는 가정간편식(HMR)의 일종으로, 반제품 형태다. HMR 중에서도 신선도와 소비자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7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 한국야쿠르트, 쿠팡, GS홈쇼핑 등이 주요 고객이다. 지난해 식자재 전처리 업체인 웰푸드를 인수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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