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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로또 100대 1은 기본… 청약시장 서울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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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지난주 청약시장은 ‘강남로또’로 관심을 모았던 ‘래미안라클래시’가 평균 1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달아올랐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 단지는 단 두 곳에 그쳐 가을 분양성수기를 고려할 때 한산한 분위기였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상아2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라클래시(총 679가구)가 청약접수를 받았다. 래미안라클래시는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인 만큼 112가구 일반분양 물량에 1만2890명이 몰려 1순위에서 115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서울 분양으로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204대 1)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이다.
반면 경기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평택시 지제동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총 1999가구) 청약접수 결과 평균 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평택시의 미분양 물량이 지난 7월 기준 2213가구에 달하는 등 신규 공급을 소화하기 벅찬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라고 판단된다.
한편 이번 주에는 ‘상한제 시행전 마지막 강남로또’로 불리는 역삼센트럴아이파크(개나리4차)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평균분양가는 3.3㎡당 4750만원으로 ‘래미안 라클래시’와 동일한 가격이다. 이밖에도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리슈빌하우트’, 부산 범천동 ‘e편한세상서면더센트럴’ 대구 수성구 ‘수성범물코오롱하늘채’ 등 관심을 끄는 단지들의 청약성적이 잇달아 발표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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