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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비영리·공공부문 회계개혁 어떻게..26일 '제11회 서울국제회계포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3 17:36

수정 2019.11.13 20:08

최근 영리부문의 회계개혁과 더불어 공동주택·사학기관·자선단체 등 공공성이 요구되는 비영리부문의 회계 신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재건축·재개발조합과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부문 중 42개 분야에서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공익법인과 사립학교 등의 분야에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외부 회계감사가 의무화된 비영리부문의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같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비영리·공공부문, 회계개혁이 시급하다'를 주제로 제11회 서울국제회계포럼을 엽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정도진 중앙대 교수, 최호윤 삼화회계법인 회계사의 주제강연에 이어 김완희 가천대 교수, 변영선 삼일회계법인 상무, 배원기 홍익대 교수, 성지숙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1월 26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 문의 : 서울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6965-0025

e메일 ej.kim@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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