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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4억 중반대 파격 분양가…‘덕은 DMC 에일린의 뜰’

김민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저렴한 분양가, 상암DMC·마곡지구로 직주근접 주목 

[현장르포] 4억 중반대 파격 분양가…‘덕은 DMC 에일린의 뜰’

[파이낸셜뉴스]“서울 진입까지 40분이 걸리는 식사지구 일산 자이가 3.3㎡당 1470만~1590만원대인데 서울과 10분거리 아파트가 3.3㎡당 1300만원대입니다.”
아이에스동서의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파격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청약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주택형이 전용 85㎡를 초과해 가점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방문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추운 날씨에도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상암DMC·마곡지구로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고양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106㎡A·B타입 206가구, 상업시설 76실 규모다. 고양 덕은지구는 지구 내 미디어밸리가 조성되는 자족도시로 지어질 계획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서울과 직주근접이 가능하지만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 후반대로 저렴하다. 특히 지난 8월 분양된 '덕은 대방노블랜드'가 3.3㎡당 1843만원이었으나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전용 106㎡A형 4억6820만~5억6760만원, 전용 106㎡B형 5억1970만~6억3100만원대다. 내년 상반기에 A6블록에 분양할 GS건설의 자이 아파트가 3.3㎡당 2000만원 초중반대로 분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의 경우 입주할 때에는 적어도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근 수색지구·상암DMC의 롯데캐슬더퍼스트, 월드컵파크가 3.3㎡당 2025~2678만원, 항동지구 호반베르디움, 항동 리슈빌 등이 3.3㎡ 1823~1856만원대다. 이에 향후 고양덕은 단지가 완성되면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고양시 주민인 최모씨(40대) 씨는 "서울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생각보다 저렴해 많이 놀랐다“면서 ”특히 중대형 아파트라 추첨제도 적용되고 가격대도 좋아 분양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전용 85㎡를 초과해 가점제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일반공급 가구수의 30%에 가점제를, 70%에 추첨제가 적용된다. 가점제의 경우는 최저 당점 커트라인이 60점 후반대로 예상되지만 추첨으로 당첨이 가능해 신혼부부들이나 30대 수요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덕은지구의 경우 지하철과는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차량 이용 시 상암DMC까지 1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와 서울역까지도 각각 19분, 35분 소요된다. 또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 따라 덕은지구 일대 교통망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인근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이 소요되지만 원흥역과 홍대입구역을 잇는 원종∼홍대선이 개통돼 덕은역(가칭·예상)이 생기면 대중 교통여건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106B의 102동 1호 24~최상층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분양가도 6억3100만원대로 제일 비싸다”라면서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은 많이 모일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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