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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폭 확대…사실상 서울생활권,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목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 상승폭 확대…사실상 서울생활권,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목

인천 부평구, 서울과 근거리에 위치…지하철7호선•GTX 개통되면 사실상 서울 생활권 편입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주변 지역 부동산시장까지 술렁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강남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 특히, 대규모업무지구나 중심상업지역(이하 업무지구)을 품고 있거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의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이 지역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아파트가격 상승폭을 키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말까지 광진구 아파트가격이 11.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강동구 9.4%, 금천구 8.9%, 송파구 8.7%, 종로구 7.5%, 서초구 7.5%, 양천구 7.4%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서울 업무지구 주변 아파트가격이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주거에 부담이 가중되자 서울 접경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약간 저평가돼 있던 지역들이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신일이 산곡2-1구역에 분양한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도 1순위에서 1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가 청약경쟁률 집계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인천시 부평구 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지난 달,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일원(능곡1구역)에 짓는 ‘대곡역 두산위브’도 평균 52.25대 1의 로또 같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끝냈다. 올해, 고양시에서 분양했던 단지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처럼, 서울접경지역의 아파트들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 옆동네나 다름 없는 부평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산곡4구역)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가 일반에 분양 할 예정이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변 교통여건이 향후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되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이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 및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이 노선은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일대를 지나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중동IC)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산곡북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청천중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또,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은 방과후 학습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해볼 수 있다.

향후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산곡역 주변은 산곡4구역과 산곡6구역, 청천1•청천 2구역, 산곡2-1•산곡2-2구역 등이 정비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1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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