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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귀국한 30대 수원시민 코로나19 확진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에 머물다 최근 귀국한 30대 경기 수원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에서 발생한 50번째 확진자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삼성 2단지 아파트에 사는 30대 한국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미국에 머물다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입국했다.

기저질환인 비염 증상으로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귀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24일 오전 10시께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8시30분께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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