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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일몰제 도시공원 10곳 보상협의 ‘속도’
4월 현재 393억 원 중 321억 원 집행
[제주=좌승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7월 일몰제 대비 삼매봉·월라봉·강창학·엉또·식산공원을 비롯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시공원 우선사업대상 10개 공원(178만3000㎡)에 대해 보상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시공원 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10년이 지나도 시설되지 않은 도시공원 10개지구 178만 3000㎡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계획된 사업은 4월 현재 총 393억원 중 81.7%인 321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는 7월 일몰제를 앞두고 10개 공원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해 재해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6월말까지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토지 소유주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입된 공원용지에 불만이 없도록 협의 절차를 이행하는 한편, 정보공개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예상되는 갈등을 해소하고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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