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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주간' 코로나19에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 다채롭게 구성해
코로나19 대응해 온라인 형식으로 교육해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 화면 (사진=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 캡쳐) /사진=뉴시스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 화면 (사진=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 캡쳐)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통일부와 통일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8회 통일교육주간을 온라인 페스티벌 형태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통일교육주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통일부는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를 따로 구성했고 이곳에서 다양한 통일교육 자료와 활용 방법 등이 안내된다. 향후 이 홈페이지는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 통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최원정 케이비에스(KBS) 아나운서, 현정화 탁구 국가대표 감독 등 연사 7인이 강연자로 나선 테드(TED) 강연도 볼 수 있고, 가수 서태지, 윤도현 등이 통일교육주간 음원 사용에 재능 기부한 평화 주제 노래와 통일 공모전에서 수상한 노래 등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북한 인기 작가 풍경화, 북한 상업광고 포스터, 외국인 작가의 북한 사진을 비롯해 분단·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사진·통일 포스터·남북 우표 등도 온라인으로 게재, 관람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밖에도 통일교육원은 각 분야 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정책최고위과정'을 오는 21일 남북회담본부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특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통일교육주간을 계기로 통일교육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법정 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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