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품귀 10월 입주 시작하는 새아파트 노려보자
수도권은 대단지 집들이 증가
서울에서도 영등포구만 3곳
정비사업 단지 전세공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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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되며 이 달 입주를 시작하는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지방에서도 공급이 줄어들며 전체적인 입주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새 아파트 공급이 예년 대비 증가한다.
새 아파트 전세 등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해당 단지와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줄 필요가 있다.
■입주물량 수도권 증가, 전국 감소
3일 부동산업계 및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786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3분기 월평균 입주물량이 3만여 가구인 점을 볼 때 비교적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만6681가구가 공급됐던 전월에 비해서도 33%가량 적다.
한동안 입주물량이 집중됐던 지방 입주물량은 7071가구로 올해 월별 지방 입주물량 중 가장 적다.
다만 수도권은 전월 물량 6770가구 대비 59%가 증가한 1만794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은 영등포구에서만 3개 단지가 입주하며 1921가구 규모다. 인천은 송도, 작전동 등에서 1458가구가 공급된다.
■도심권 정비사업 입주단지 관심
10월은 전국 총 29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14개 단지, 지방은 15개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은 서울 3개 단지, 경기 6개 단지, 인천 5개 단지가 입주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는 신길뉴타운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클래시안’ 총 1476가구가 오는 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 42~114㎡로 구성됐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7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 여의도 등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경기 안산 상록구 사동에서는 ‘그랑시티자이2차’ 총 2872가구의 메머드급 단지가 10월 말부터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용 59~140㎡로 구성됐고, 올해 2월 입주한 그랑시티자이1차와 함께 6600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을 형성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서는 작전태림연립구역을 재건축 한 ‘작전역서해그랑블’ 총 280가구가 입주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전포동의 ‘서면아이파크’ 1단지 1862가구, 2단지 282가구 총 2144가구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 부산지하철2호선 전포역을 걸어서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email protected] 김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