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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보합인데.. 실거래가는 연일 신고가 행진

최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요지역 실거래가 분석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7주 연속 0.01%를 기록하며 통계상으로는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1% 올라 7주 연속 0.01%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

통계적으로 0.01% 상승은 10억원인 아파트가 1주일에 10만원 오른 것에 불과하지만 1년(52주) 동안 매주 0.01%씩 상승하면 520만원(0.52%) 오르는 데 불과해 집값이 일반적인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셈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실거래 정보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방배2차현대홈타운 전용면적 59.86㎡는 이달 5일 14억원(15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2단지 59.92㎡ 역시 지난 6일 8억6천800만원(14층)에 거래돼 기존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서울 도심 지역에 있는 종로구 숭인동 종로센트레빌 114.67㎡도 6일 올해 1억원이 오른 10억원(4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email protected]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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