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매매거래비율 3개월 연속 내리막…민간임대 주목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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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012630), 대창(01280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국 아파트 매매비율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 전·월세 시장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온나라 아파트매매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8월 전체아파트 거래량 중 매매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55.56%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비율은 지난 6월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6월 아파트 매매거래비율은 70.5%였다.

시장 관계자는 “여전히 전체 아파트 거래량중 매매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해에 비해 높긴 하지만 패닉바잉 사태를 일으킨 6월 이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라며 "상대적으로 전·월세 거래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공급을 본격화 하고 있다. 공공임대 주택에 중산층 가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공급 면적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급을 앞둔 민간 임대주택도 주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 6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 지상 최고 35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로 구성된다.

대창기업은 오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48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8년 민간임대 아파트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운정3지구 A15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파주운정3 우미린 스테이’를 2021년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846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email protected]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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