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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역세권, 1인가구 거주할 소형주택 갈수록 '귀한 몸'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파이낸셜뉴스] 대규모 도심재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량리 역세권에서 1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소형주택이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현재 청량리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청량리동, 제기동 등에서 대규모 재정비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 전용면적 84㎡ 이상의 아파트 위주로 공급되면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청량리역은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 요지로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 KTX, 경춘선 ITX 등 총 5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향후 대심도광역철도(GTX)까지 예정돼 있다. 또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도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곳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세권개발만 보더라도 현재 공급되고 있는 4개 단지는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됐지만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주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또 청량리동, 제기동 일대의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 1·4·6구역 등 6개의 아파트 사업지도 모두 3~4인 가구를 겨냥한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청량리역이 도심권 출퇴근이 많은 1인가구가 많다는 점과 향후 GTX 환승역이 생겨 획기적인 환승체계 구축으로 1인가구 유입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청량리역이 위치한 동대문구의 1인가구 비율은 44.5%로 서울시 1인가구 평균인 39.5%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또 서울 25개 구 중 관악, 종로, 중, 용산에 이어 5번째로 높다.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 교통망의 핵심인 GTX의 개발과 청량리역의 획기적인 환승체계가 구축되면 1인가구의 주거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반면 이 지역의 주택 공급이 3~4인가구를 겨냥한 중소형 위주의 공급만 이뤄지고 있어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품귀현상을 빚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서울 청량리역 일대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로 공급되고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계약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모든 가구가 계약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며 "젊은 층의 실수요도 많지만 향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기 위한 투자 목적으로 많이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과 미주상가 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954실과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과 분리형으로 구성됐으며 각 면적과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보조주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비롯한 각종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반경 2㎞ 이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데다 업무중심지인 시청, 용산, 광화문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에 위치해 있다.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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