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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도 바늘구멍" 새해 컷트라인 '서울64·청주57'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청약도 바늘구멍" 새해 컷트라인 '서울64·청주57'

[파이낸셜뉴스]
새해 초부터 청약시장에 만점통장이 등장하는 등 청약당첨가점이 고공행진하며 올해 분양시장도 녹록치않은 한해가 될 전망이다.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최저가점이 57점에 다다르며 전국의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악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에서 청약가점 만점자가 나왔다. 보통 높은가점의청약통장은 가점제 100%인 84㎡이하에서 나오지만, 이번에 만점 청약통장이 등장한 것은 전용 101㎡D 주택형이었다. 해당 주택형은 전용 85㎡ 초과 물량으로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뽑는다.

업계관계자는 "서울지역의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점 경쟁이 덜했던 전용 85㎡ 초과 물량에서도 가점 커트라인이 오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해당단지의 최저가점은 64점으로 전용 84㎡G 주택형에서 나왔다. 64점은 3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로 무주택 기간(32점)과 통장가입 기간(17점)에서 만점을 받고 부양가족 수 항목에서 15점을 받으면 가능하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분양시장의 청약가점도 높아지면서 올 한해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뚫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청주시 '가경 아이파크 5차'의 최저 당첨가점 역시 57점으로 집계됐다. 최고가점은 76점으로 101㎡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 평균가점은 63점~67점에 분포해있어 서울 못지않은 당첨가점을 나타냈다. 앞서 해당단지는 일반 공급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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