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74, 84㎡,비행안전 영향평가 후 1,592세대(예정)모집
성남시 태평동 일대에 태평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중인 `태평 힐스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모집신고가 수리되었다.
최근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산성역포레스티아(2020년입주)84㎡타입 실거래가가 14억3천만원에 거래되어 15억클럽을 눈앞에 두고있다는 언론보도로 인하여 성남시 구도심이 실거주 및 투자처로 입지가 상승하고 있다.사업지가 위치한 성남 구도심에 위치한 수정구 일원은 성남시 2035도시기본계획의 재개발 및 재건축발표로 인하여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어 위례와 분당,판교등에서 누릴수 있는 대단지 인프라와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주택필터링효과로 인하여 신도시의 노후화에 맞물려 구도심 개발로 인한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점은 실수요자 뿐만이 아니라 투자수요자에게도 매력으로 비춰지고 있다.
HDC,롯데건설,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산성역포레스티아(4,998세대) 와 GS건설, 대우건설이 공급한 산성역자이푸르지오(4,774세대)와 더불어 GS,대우,SK컨소시엄 산성구역재개발(3,372가구)는 수정구 일대는 영장선 터널만 지나면 위례와 맞닿아 성남시 구도심 개발을 리드하는 단지로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분양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면서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해 가격 부담도 덜 수 있다.
그간 위험하다고 알려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7.24 주택법이 개정되어 지자체에서모집신고가 수리되어야만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게 바뀌었고 가입 후 30일이내 철회 및 탈퇴를 할 수 있어 사업의 안전성을 상승시켰다.
또한 '태평 힐스원'의 사업주체인 '태평 지역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외부업체가 토지를 매입해서 시간이 지난 후 토지매입문제로 사업에 난항을 겪는 타 사업장과는 다르게 지주로 구성되어 진정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한마음으로 추진중이며 다수의 지주가 지주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사업추진에 신속을 가할 예정이다.
'태평 힐스원' 조합원자격조건은 다음과 같다
◇ 조합설립인가 신청일기준 투기과열지구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1년전의 날로한다.
◇ 서울경기 인천 6개월이상 거주한 세대주
◇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소유자
시행주체인 태평지역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신규공급인 만큼 사업지내 지주의 사업동의가 적극적이라 토지확보에 매우 유리하며, 인근지역과 비교하여 향후 자산가치의 증가가 기대되어 높은 지주조합원의 확보율로 예상보다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평 힐스원은 1차조합원모집 933세대이며, 비행안전영향평가 후 지하 2층~지상 28층, 18개동 으로 1,592세대(예정) 규모다. 주택형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한다.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는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초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전예약 후 방문 시 안전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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