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SH '제40차 장기전세주택' 청약 경쟁률 10.8대 1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는 14일 공급가구 최대 300% 당첨자 발표
최종 당첨자는 2022년 2월 15일 발표

sH공사 전경
sH공사 전경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8월 27일 공고한 '제40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1900가구)'에 2만571명이 몰리며 최종 청약 경쟁률이 10.8: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민이 주변 시세의 80% 이하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SH공사는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서울시내 전세시세 급등 상황 등을 고려, 전세가격을 주변 시세의 65% 이내로 결정했다.

SH공사는 해당 모집공고와 관련, 신규 공급하는 강동리엔파크 13단지 및 보라매자이 등 190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지난달 15~27일 받았다. 이중 보라매자이(일반) 전용면적 84㎡는 21가구 모집에 215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이번 모집 최대 경쟁률인 102.7:1을 기록했다.

수서동721의 1 전용면적 35㎡는 74.4대 1, 양재동 212번 전용면적 114㎡는 73.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공고부터 '예비입주자' 제도를 도입해 공급에 속도를 내고, 공가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비입주자 청약접수 결과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전용 84㎡는 41:1, 문래동모아미래도 전용 84㎡는 39.7: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는 신청자의 청약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심사 대상자를 공급세대의 150~300% 범위 내외로 선정해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2022년 2월 15일에 발표되며, 입주는 2022년 3월부터 이뤄진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