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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군민의날 기념식 시상식으로 갈음”…왜?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평군 8일 제54회 군민의날 군민대상 수상자 시상.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 8일 제54회 군민의날 군민대상 수상자 시상. 사진제공=가평군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은 8일 자라섬 남도에서 군민대상,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 시상으로 2021년 제54회 군민의날 행사를 갈음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올해 군민대상은 문화예술분야 김지혜님, 사회봉사분야 이영재님이 각각 수상했다. 명예군민에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부원장 이해종, LH가평읍내2단지 센터장 전민선, 가평군경우회장 박상진, 전 환경부차관 문정호 등 4명이 선정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에는 농어촌발전분야 정상국님, 사회복지분야 서승우님 등 2명이 수상했다.

가평군은 여름철 수마를 극복해낸 자라섬처럼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군민의날 시상식을 자라섬 남도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에 사용된 무대는 철거하지 않고 남도 방문객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날을 기념하며 8일 하루는 군민을 응원하고자 관내 유명 관광지와 협업해 가평군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광지는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등 5곳이다.

가평군 8일 제54회 군민의날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 시상.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 8일 제54회 군민의날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 시상. 사진제공=가평군

신용성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예년과 달리 군민의날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군민의날은 가평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연말까지 매월 8일을 ‘가평 특급의 날’로 지정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용해 2만5000원 이상 지역화폐를 결제한 50명(선착순)에게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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