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룡' 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을 대표하는 신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는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오룡'을 내달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무안·목포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택지지구와 비규제 지역 이점까지 갖춘 희소성이 높은 단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블록과 45블록으로 42블록 지하1층~지상24층 482가구, 45블록 지하1층~지상20층 34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 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목포시 옥암동 일원 및 전남 무안군 삼향읍·일로읍 일원에 총 3단계로 진행되는 남악신도시는 개발면적만 14.6㎢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택지개발은 남악·옥암·오룡 총 3개 지구에 계획 인구 약 8만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지 조성과 함께 남악신도시 내에는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등 공공기관 이전 및 각종 인프라가 꾸준히 확충되면서 전남 주거 핵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2지구)는 현재 남악·옥암지구가 조성이 끝난 만큼 남악신도시 1단계 사업 중 마지막 남은 입성 찬스로도 여겨진다.
특히 오룡 1지구는 올해 입주를 마침과 동시에 지구 내 구축된 인프라와 맞물려 안정화를 이루면서 가격 상승에도 불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2단지' 전용면적 84㎡는 올해 10월 4억8000만원에 거래돼 한 달(4억4500만원)새 3500만원이 더 올랐다. 분양가(2억9100만원) 대비 2억원 가까이 웃돈이 붙은 셈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갖춘 점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인만큼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어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오룡이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전남 주거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고 특히 오룡지구는 이제 막 입주가 이루어지는 신주거지로 옥암지구, 남악지구에 비해 더욱 쾌적하게 조성 될 예정이어서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수요가 많다"며 "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택지지구와 비규제 지역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타 지역에서 투자 목적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